워크웨이클럽
한달전? 암튼 좀 됐지만
넘 분위기 좋던 평촌 워크웨이클럽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시간이기도 하고
나에게 넘 즐거운 시간이었기때문에
이건 맛집이 아닌 일상 포스팅으로 넣어야지 🥰
워크웨이클럽은 작은 와인바로
넘 예쁜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는 와인바였다!
혼자 요리하구 와인도 잘 알고 다재다능
그런사람 부럽다리
크리스마스는 한참 지난 시기였지만 모어때
이쁘면 장땡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넘 좋아서 아줌마들 소리질러~~
이 날 엄청 시끄러웠을텐데
뎨동합니다 ㅋㅋㅋ
메뉴메뉴
일단 우리는 퇴근 후 간거라
굉장히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이것저것 잔뜩 시키기로 한다!
그리고 와인까지 🍷
저 커튼 넘 맘에 드네?
하 울집도 커튼 해야되는데 근데 난 안한게 조흔데?
근데 삭막해보인다
아니 왜 얘기가 일루 새 ㅋㅋ
암튼 진짜 찐으로 분위기 쥬아
드라이한? 화이트와인 부탁드렸더니 가져오셔서
아주 야무지게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헤헤 짠
이때는 몰랐지 우리가 그렇게 떠들구
그렇게 많이 마실줄...ㅋㅋㅋㅋㅋ
우리가 처음 고른 와인!!
그리고 디립따 열심히 먹은 메뉴들
진짜 다 맛있었다!!!
메뉴들도 다 어쩜 센스 넘치는지👍🏼
매콤낙지로제리조또
뇨끼옹심이와 크림시금치
토마토탕면
자자
두번째와인이 왔구용~~~
셋이서 와인 두병+잔와인까지 먹고 온 날
6시쯤? 도착해서 11시까지 수다떨고 웃고
아니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인데 너무 좋잖아...
그리고 또 올리브도 주문해서 먹구용
올리브 넘넘 맛있따규!!!!
그리고 과일치즈와 크래커 ㅋㅋ
대체 얼마나 먹은거냐고
이정도면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뭔가 더 먹고싶어서 크래커를 부탁드렸는데
다 소진되었다며 서비스로 만들어주신 바나나브릴뤠
하아 저것도 넘 맛있잖아요 ㅠㅠㅠ
잔와인 진짜 최고 가득 따라주시고 !!!!
정말 넘 예쁘고 맛있고 분위기좋고
다했던 워크웨이클럽
평촌 와인바로, 데이트할때 극극극 추천!!!
막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다했다
미리 예약도 가능한데 예약하면 센스있게 예약자 이름을 적어서
테이블에 미리 올려두신다.
기분 2배로 좋아지기도 하고 공간이 크지 않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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