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간월암 : 바닷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는 절 / 간월암 물때 확인 방법

간월암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넘 예쁘고 평온한 절
안갔음 후회했을것 같은 곳!!
우린 오전에 갔다! 11시쯤??? 
 

 
진짜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날아갈뻔 함 🤣🤣
저기 아래 보이는 곳이 간월암인데 진짜 멋있었다!!
오빠가 여기가 포토존이라고 ㅋㅋ
서보라고 해서 다같이 인증샷 남기고 내려가기

 
와 멋있다 소리가 절로 나오던 곳
양옆으로 바다가 있고 어쩜 이렇게 바닷길이
열려있는지 넘 신기했던 간월암!
멋있다 증말~~

 
사진은 걍 육지에 있는 절처럼 보인다!
근데 실제로 보면 바다 중간에 있는 절이 맞당~
가기전에 생각으론 물이 있어야 멋있지
없음 그냥 육지에 있는 절 아냐? 했는데
양쪽으로 바다가 있고 절이 바다 중간에 있는게
딱 보여서 넘 신기하고 멋있다 
 
할머니 품에 꼭 안긴 울 베비 ㅋㅋ
 
 
진짜 바람이 엄청엄청 심하게 불었다 ㅋㅋ
바다 중간이니 어쩔수 없겠지? 

 
섬 전체가 간월암 입니다
오 쫌 멋있는데!!!
그리고 물 찼을때의 모습도 있는데
올라가는 길 자체가 사라지는구나~

 
절 자체는 크지않고 아담하고 너무 예쁘던! 
작은 기념품 가게는 문이 잠겨있었다
 

 
알록달록 예쁜 등과 파란 하늘, 바다가 진짜
너무 아름다운 간월암
여기 안왔음 정말 후회했을듯!! 

 

법당모습들
 
난 넘 화려하고 큰 절보다 이런 작은 절이 더 좋다
넘 상업적인 종교는 별로 안좋아함..
계단 위로 올라가면 법당이 나온다

 
2층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
진짜 넘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나오던..
바람만 좀 덜 불었음 정말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을수 있을텐데 바다+베비 콤보로 실ㅋ패ㅋ

 

종교를 떠나 가슴 답답할때 가면
가슴이 뻥 뚫릴것 같던 간월암
바다 중간 조용한 절이라니.. 생각만해도 맘이 편해지는
느낌이니께 ㅋㅋㅋ

 

 
 

정말 너무 멋있고 좋았던..
좀 더 있고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간월암
서산 , 예산 간다면 꼭 들러보길 추천하는 곳
 
길이 닫히지 않는 날도 있고 간월암 물때가 매번 다르니
아래링크에서 꼭 확인하고 방문하길 추천

http://ganwol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