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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check in/23.02 예산

[예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 겨울 야외물놀이 온터파크 / 아이랑 여행 / 부대비용, 준비물 등

by 드 제이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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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리솜 워터파크

조식 먹자마자 갔던 스플라스리솜워터파크

오픈시간보다 살짝 늦은 시간이었는데

티켓 구매 줄이 바깥쪽까지 길게 있었다.

 

아이가 있으면 티켓 받을 한 사람만 줄 서고

나머지는 아이데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가 있어도 될 듯 하다. 뭐 어짜피 가족단위로 보통 예매를 해오니까 그래도 될듯! 

 

 

스플라스리솜워터파크이용시간

사우나 06:00-19:00

실내스파 09:00-18:00

실외스파 09:00-18:00

오후권 14:00-18:00

 

스플라스워터파크할인

할인이 이렇게 있어서 현장 구매해도 제법 되는 편이지만 우리는 미리 티몬에서 구매했다.

근데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투숙객 40% 현장할인인데 주말기준 티몬할인가 42%였던듯?

조금이라도 더 할인 받고 싶다면 소셜로 구매하기!

 

스플라스리솜 워터파크 준비물

바닥이 많이 미끄럽거나 아니면 울퉁불퉁하다

워터슈즈 필수, 수영모(캡모자 가능), 수영복, 

아이들은 암링, 튜브 가능함, 방수팩 등

구명조끼는 대여해도 된다

카드키로 한번에 결제시스템이고, 8,000원에 반납하면 보증금 3,000원 돌려줌

: 그래서 구명조끼 대여 5,000원

 

 

사우나 통과해서 워터파크로 갈 수 있는 구조

바로 연결되어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유아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부터 나온다. 울 베비도 여기서 물놀이 열심히 했징

그 이유는 구명조끼도 싫고 암튜브도 싫고..

그래서 여기서만 한참 놀았음

뭔가 사진 상 좀 한적해 보이는데 그런 찰나에 찍혔을뿐

사람 꽉꽉 미어터진다

 

그리고 시간 지날수록 더 터져나감 ㅋㅋㅋ

 

튜브 바람 넣고빼는 기계는 실내, 실외 다 있다!

 

썬배드 사용 예정이면 일찍가서 대여 선점 필수!

우린 조금 늦었더니 썬베드 없었다~ 

 

 

야외풀

1층에 유수풀, 2층으로 올라가면 파도풀인데

파도풀 너무 재미없고 ㅠㅠ 12시부터 시작 

중간중간 쉬는시간까지 있어서 한번밖에 못했다

근데 사람 너무 많구 그냥 돌아가면서 타는 파도풀이라 쏘쏘.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생각하면 절대 안됨🤣

 

 

우리가 젤 많은 시간 보낸 선녀탕🤣

여기가 따뜻한데 뜨겁지 않고 딱 좋다! 

몸 녹이기도 좋고~~~ 

한겨울이라 실내풀에서 실외풀 나올때 엄청 춥다!!!

절대 안추운것 아님! 

울 베비는 입구에서 들어올때 보험 권유 전화 신청 하고 ㅋㅋ 받은 물총으로 잘 놀았다~🤣🤣🤣

 

야외 풀 중간 폭포!!! 저거 시원하다~~ㅋㅋㅋㅋ

울 베비도 아빠한ㅌ 안겨서 들어갔다 나왔다 엄청 함!ㅋㅋㅋㅋㅋ

 

워터미끄럼틀도 12시 오픈

진짜 저거 기다리는데 덜덜 떨었지 ㅋㅋ

근데 이건 탈만한게 줄이 엄청 짧고 빨리빨리 줄어든다!

오빠는 이거 두번 탐~~~

생각보다 사람 없는거 완전 장점!~

 

스플라스리솜 먹거리

야외풀 케이브존 에 스낵바가 있다

우린 스낵바 이용.

실내풀 공간에 식당이 크게 있으니 그쪽을 이용해도 되고 우리처럼 간단하게? 먹을 사람은 케이브존 스낵바 이용하면 될듯

어묵, 소세지, 츄러스, 핫도그, 치킨꼬치, 음료까지 야무지게 사먹었다~

물 속에서 먹는거라 울 베비도 재밌는지 잘 먹었음!

 

 

사실 봐도 잘 모르겠다 ㅠㅠㅠ어디가 어딘지 ㅋㅋ

아쉽게도 방수팩을 가져가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ㅋ

 

울 베비는 할머니품에서 둥둥🥰

 

스플라스리솜 워터파크 

📌 일단 마스터블라스터, 튜브슬라이드(둘다 키 120cm 이상 가능) 탈거면 미리 들어가자마자 줄부터 서기! 그러지 않으면 한시간 이상 기다릴 수 있다.

📌 거의 대부분 노마스크 . 마스크 쓸려면 입구에서 방수마스크 판매중인걸로 알고 있으니 혹시 가기전 물어봐도 될 것 같다.

📌 유수풀, 파도풀 전체적으로 물이 그닥 뜨겁진 않다.

온터파크인데 조금 더 따뜻해도 될듯한데 좀 아쉽 ㅠㅠ

그리고 유수풀 중간중간 미니 스파가 있는데 거긴 또 엄청 뜨겁다 ㅠㅠ 

📌 일요일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오픈 하지 않은 스파풀이 좀 보이는 편..

📌 워터슈즈 꼭 신기!

📌 사우나 눈치게임. 사람 엄청 많아서 복잡해서 잠깐 씻고나오는것도 빈자리 봐가면서 후다닥 씻어야한다.

📌 썬배드 이용예정이면 들어가자마자 신청할 것.

 

조금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겨울에 야외수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고, 온천물이라 굿.

너무 넓지않아 아이 데리고 가기 오히려좋아☺️

사우나는 늦게까지 하고팠는데 ㅠㅠ 일찍 닫아서 그건 좀 아쉬웠다~~

그래도 하루 꽉 채워 9:30부터 4:00까지 놀았으니

어른들, 아이 모두 영혼 탈탈 털림👍🏼👍🏼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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