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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점핑파크 정자점 : 실내 비오는 날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추천

드 제이 2023. 7. 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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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파크 수원 정자점 

 

울 아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점핑파크 정자점

좀 많이 큰 뒤에 키카라는곳엘 데리고 갔는데 ㅋㅋ

난 애가 키카를 별로 안좋아하는줄 알았다?ㅋㅋㅋ

전혀 아니었음!! ㅋㅋ

거기다 트램폴린을 엄청 좋아해서 오빠가 알아온 점핑파크 정자점 고고!

첨 간건 아니고 이미 셀수없을만큼 갔던 곳 ! 

 

이번 주 주말 역시 비가 오기도 했고

베비도 키카갈까?? 라고 해서 가게되었다~~

 

층별로 나눠져있는데

5층은 초등학생 이상 가는 롤러파크

6층은 미취학 아동들이가는 점핑파크!

 

주말 오픈런으로 6층 점핑파크 방문했고

오픈런 했지만 사람들 제법 있었음!

그리고 오픈 한 직후라 그런지 곳곳 청소하는 직원분들 계셨음

 

 

보호자 1인당 입장시 커피, 티 등은 무제한이다!

(어른 수대로 종이컵을 주심)

 

간식류는 저 옆으로 조금 더 있는데 사람이 있어서 다 못찍었음

파티룸, 수유실 다 있구

드라이기 까지 있다~~~ 그리고 키즈카페인 만큼 베이비체어도 준비 되어 있음!

냉동 볶음밥, 라면 이렇게 먹어도 한끼는 되지만

음식이 있음 좋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함!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제법 많다!

그래도 조금 늦게가면 자리 꽉 참!

그리고 저 트램펄린 옆자리가 명당자리라.. 저긴 진짜 오픈 쫌만 지나면

자리 없음!

 

점핑파크라는 이름처럼 거의 80%의 놀 곳이 트램펄린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아이들이 거의 여기서 많이 놀아서~~

여기 자리가 제일 좋다!

하지만 시원하기로는 아랫쪽이 훨씬 시원함!

 

오픈런이라 사람이 많지 안음! ㅋㅋㅋ

 

물론 트램폴린 말고도 다양한 놀거리들이 있땅

뭐... 볼풀장도 있고

축구하는 곳도 있고! 그리고 놀이터 놀이기구도 있는데 울 베비는 놀지않음 ㅋㅋㅋ

암튼 곳곳 좀 어린아이들 놀만한 곳도 있고

화장대나 과일놀이 할만한곳도 있는데

그 사실을 한참 뒤에야 알게됐다는 점이 반전 ㅋㅋㅋ

 

크크 울 베비 !! 혼자서 신남~~~ㅋㅋㅋ

사진에서 윗쪽 보면 막 3세이상 이렇게 적혀있는데 

같은 트램펄린 같아 보여도 경도를 다르게 해서

작은 아이들과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실 그게 뭐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ㅋㅋㅋㅋㅋ

 

혼자 놀지 않는 베비라..

어른이 늘 같이 놀아줘야한다

놀다가도 다른 친구 오면 도망가버림 ㅋㅋㅋㅋ

그래서 좀 힘들긴?하지만? 

암튼 우리도 잼나게 놀다온다!!!ㅋㅋㅋㅋ어짜피 놀아야하는거 같이 놀자~~ㅋㅋ

 

암벽등반도 있어서 나 해보고싶었는데 눈치보여서 못함 ㅋㅋㅋ

 

볼풀장 미니미니한 편이지만

원래는 파란공이었는데 오렌지공으로 싹 바뀜

근데도 터져있는게 제법 있긴 했당

그리고 볼 좀만 더 많았으면 ㅋㅋㅋ 

바로 바닥이다..ㅋㅋㅋ

 

오 잘하는데 울 베비!

아직 꼭대기 까지는 못감 ㅋㅋㅋ

 

점핑파크 정자점의 핵심은 바로 이거!

길고 또 길고 긴 트램폴린 존은 갑자기 아이들 댄스타임

클럽으로 변신!!!!

11시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 같고 1시간 간격? 인 듯 하다!

정말.. 첨 간날 문화충격이었음 ㅋㅋ

아니 이렇게 신난다고? 클럽아니냐고 증말 ㅋ

다른데서 놀던 아이들도 다 트램폴린으로 모이는 시간!

 

그리고 물고기 한 바구니 가득 잡으면 젤리 한봉지를 주셔서

물고기 한바구니 잡고 젤리도 야무지게 먹기!

중간에 나한테 와서 검사받는 베비 ㅋㅋㅋㅋㅋ

열심히 잡아 오세염~~ㅋㅋㅋ


너무너무 재밌게 놀아서 

맨날 2시간 이상 꽉 채워 연장해서 놀고 오는 울 베비 ㅋㅋ

 

사실 내가 가도 트램폴린 하루종일 뛰고싶을만큼 재밌다 ㅋ

 

요즘처럼 장마철 비오는날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딱 좋은 점핑파크정자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수 있으니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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