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수목원 : 부산에서 동물 볼 수 있는 곳 / 아이와 부산여행
해운대수목원
운영시간 09:00~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무료
부산여행을 하면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알게 된 해운대수목원
부산에 동물 볼수있는곳이 정말 없는데
해운대수목원엔 동물들이 있어서 더 좋았다!!!
입구에 센스있게 양산 빌려주는 곳도 있음
더웠는데 잘 됐당!!!
나도 하나 챙김 ~~
잘 쓰고 다시 입구로 나와 꽂아두면 된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던 곳(?)
어떻게 찾았냐고 신기해 했다 ㅋㅋㅋ
이번 부산여행에 울 베비에게
동물을 꼭 보여주고 싶었던 나의 맘이었달까 ㅋㅋ
우린 사실 좀 늦게 가기도 했고,
또 정말정말 더웠던 날이라...
윗쪽까지 전체 다 보지는 못했다..
근데 입구부터 포토존 가득하고 너무 귀엽게 해두어서
볼거리 가득했던 해운대수목원
아래 사진처럼 막 나무에는 곤충도 붙어있고~~~
넘 예쁘고 귀엽게 꾸며둬서
입구부터 울 베비 구경하느라...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ㅋㅋㅋ
돌에 귀여운 스누피 보이나용?ㅋㅋ
스누피 말고도 키티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 너무 많더라는 ㅋㅋ
꽃사슴도 너무 귀여웡~~~
진짜 잼나게 구경한 초입 ㅋㅋㅋㅋ
이렇게 대나무에 팬더까지 구경을 마치고~!!!
그 전에 양을 보고!!
양은 집안에 다 있어서 자세히는 못봤다
늦게가서 너무 아숴웠다는~~
4시까지는 양이 산책도 다닌다고 하니
다음번엔 꼭 일찍 가서 산책하는 양을 봐야지!
그리고 조금 더 가니 타조가 있었당
역시나 허공의 벌레들을 열심히 먹고있던 타조 ㅋㅋ
그리고 끝날시간이 다 되가서
그리고 너무 더운날 힘들기도 해서 조금 간 후에
과일 먹기!
엄마가 미리 과일 싸오셔서 너무 힘들었는데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다!!
다른 분들도 곳곳에 돗자리 펴고 앉아서 피크닉을 즐기고 계시더라는!!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윗쪽 흑염소가 다 나와있더라는!
어머 신기해 ㅋㅋㅋ
바로 베비 콜콜~~~
타조 보고 있던 울 베비 깜놀해서 염소구경!!ㅋㅋ
마감 시간을 알리는 노래가 나와서
부랴부랴 나가는 중!
부산 노래도 있고 넘 좋더라는 ㅋㅋ
부싼~부싼 하면서 약간 막 랩도있고 ㅋㅋㅋ
재밌다 재밌엉~~~~
나가는 길까지 맑은 날씨 즐기며
전날 비도 왔어가지구 미세먼지도 없어서
맑은 공기까지 즐기며~~
고고씽!!
담번엔 꼭 4시전에 와서 양 산책하는것도 보고 그래야징
많은 동물들이 있는건 아니지만
양, 염소, 타조 등도 있고 또 돗자리펴고
피크닉도 즐길 수 있으니 아이와부산여행에 가볼만한 곳
그치만 관광지랑 조금 떨어져 있기도 해서 위치가 조금
에매하긴 하지만!! 가볍게 가보기 좋은 곳인 것 같다!!!!
난 다음에 부산여행 가게된다면
한번 더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