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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play

[수원] 점핑파크 정자점 : 미취학부터 초등학생까지 가능한 키즈카페 / 실내아이랑갈만한곳

by 드 제이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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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파크 정자점


요즘 키카에 푹 빠진 베비
베비빠가 미리 알아온 #점핑파크 #점핑파크수원정자점
그 전에 키카가서 트램폴린 실컷 뛰고 왔다고 해서
이번에도 큰 트램펄린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했다! 5층은 초등학생 이상 가는 #롤러파크
6층은 미취학 아동들이 가는 #점핑파크
로 되어있다


어린이 1시간 9000원 (추가 10분)
보호자 3000원 (음료 무료 - 셀프바 이용)



규모가 제법 큰 편인데 점핑파크라는 이름처럼 볼풀이나 트램폴린, 뛰는 놀이기구들이 대부분!!
막 여기 아래는 트램폴린 아닐거 같은데 하는곳도 트램폴린으로 되어있음!

그리고 자리도 제법 여유롭게 있는 편이라 자리 잘 찾아서 짐도 두고 하면 됨!


어른 입장비용은 3000원인데 커피나 차가 무제한이다~
셀프바에서 그냥 가져다 먹으면 되니 그리 아까운 금액은 아닌듯하당~~
커피 못마시는 분들은 차 먹어도 됨~
우리는 커피 한잔씩 냠냠


과자와 간단히 먹을 음식들도 있어서
놀다가 배고프면 간단히 먹을 것 들도 준비되어있다
우리는 갈때마다 점심 먹고 오는 듯🤣🤣
그치만 컵라면, 냉동만두, 냉동밥
요론 종류 밖에 없어서 인스턴트로 때우는게
괜찮으신 분들만 추천!


정말 긴 트램폴린 ㅋ 울 베비가 여기 오는 이유!!!!
트램폴린도 그냥 쭉 있는게 아니라 연령대별로 2-3세 4-5세 이렇게 나뉘어져있어서 굿굿

⭐️ 트램펄린 옆쪽! 저 창자리는 빨리 차니
저쪽에 앉고싶으시다면 미리 선점!


울 베비는 굉장히 조심성이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간봐가며(?) 노는 중 ㅋ
근데 정말 재밌어서ㅋㅋ
나도 같이 껴서 놀고싶은 맘 가득한 곳
넓직해서 아이들이 고루 분포되어있는것도
장점 중 하나!

그래도 나름 가면 다양하게 즐긴다!


이거 재밌었음ㅋㅋㅋ
바닥이 트램폴린으로 되어있어서 다칠 염려 안해도 되고 울 베비한테 공 던져주니
막 샥삭 피하는데 넘나 귀여워 ㅋㅋ☺️🫶🏼


그리고 낚시놀이가 있는데
바구니에 낚시를 가득 해서 카운터로 가면
젤리 하나를 주신다.
나랑 경쟁붙어서 엄청 열심히 하는 울 베비 ㅋㅋ


보여주고 젤리 받고.
다시 가져다놓는것도 우리 몫임 ㅋㅋㅋ


뒤에있는 곳은 벌집 모양으로 생겨서
높이높이 올라가는 정글짐 같은 곳인데
울 베비는 안올라가더라는 ㅋㅋ
또 주방놀이 하는 공간도 있는데 그쪽으로는
아예 가질 않았다!!
뛰어다니는게 일인 울 베비 ㅋ소꿉놀이따윈 하지 않는다는 🤣🤣🤣


정말 길고긴 트램펄린
어후 나도 타고싶어서 혼났네 🤣🤣
베비가 잡기놀이 하재서 초큼 뛰어봄ㅋ

보다싶이 우린 늘 오픈런이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전 후딱놀고 빠지는 편 ㅋㅋ


울 베비도 신나게 노는 중!
숨은 키.. 어여 나와랏~~~👍🏼👍🏼👍🏼


점핑파크의 하이라이트!!!
댄 스 타 임
선생님들이 등장해서 아이들 연령도 나눠주시고
앉아있는 애들은 위험하니
일으켜 세워주기도 하고
어른들은 뛰지 못하도록 보고 있음!!!

아이들이 다들 많이 뛰어다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몰리기도 해서 정신이 살짝 없다 ㅋㅋ


사이키 조명 돌아가고 ㅋㅋ
울 베비도 매우 신남👍🏼👍🏼👍🏼
스트레스 다 풀릴듯~~~
노래도 울 베비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만 나와서 ㅋㅋ
캐리 노래나 ㅋㅋㅋ 막 그런거 나옴 🤣
신나게 뛰고 구르고 춤추고 노는 중!

댄스타임은 1시간?간격으로 하는 것 같다


점핑파크 정자점 후기


항상 2시간만 놀고 오는 법이 없는 점핑파크 정자점
가면 맨날 3시간씩 꽉 채우고 온다.
근데 나도 가보니.. 시간이 빨리가긴 하더라🤣
거기다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점심까지 먹으니
더 빨리가는 시간
점심식사를 하면 뭔가 혜택이 있음 좋겠는데
그렇지 않으니 그 시간이 조금 아깝긴 했다
먹는 동안에도 비용을 내고 있으니!

그래도 울 베비가 제일 좋아하는 키카이고
넓고 깨끗하게 관리 되어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갈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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